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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협의체·썬웨이, 부울경 ESG·탄소중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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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태양광공사 작성일자 2022-03-10 조회 393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46097 

 

기업·지자체 RE100 달성 활성화 협력 추진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우 2번째)과 옥성애 썬웨이(주) 대표(좌 3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우 2번째)과 옥성애 썬웨이(주) 대표(좌 3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RE100협의체(의장 정택중)은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에너지효율화 전문기업 썬웨이 주식회사(대표 옥성애)와 

함께 지난 4일 ‘국내 기업들의 ESG 및 탄소중립을 위한 RE100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썬웨이 주식회사와 한국 RE100협의체는 국내기업 대상, 특히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ESG와 탄소중립 트렌드를 공유하고

 RE100 이행방안 가이드를 마련하는 등 기업 및 지자체의 RE100 달성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RE100’은 2050년까지 필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캠페인으로 애플과 BMW 등 글로벌 기업 다수가 자발적인 RE100 이행에 동참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지난해 한국형 RE100(K-RE100) 제도를 도입하고 △녹색프리미엄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 △제3자 PPA(전력구매계약) △자가발전 △지분투자 등의 RE100 이행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미 278여개의 해외기업들이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국경세 시행 및 글로벌 기업들의 요구로 인해 RE100 참여는 기업의 글로벌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으로써 중요성이 확대됐다.

한국RE100협의체는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이 협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에너지융합협회에서 운영 중인 국내외 RE100 시장 활성화에 목적을 둔 협의체로, 

국내에 맞는 RE100제도 개선 및 운영 방안을 제안하고 거래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RE100 달성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는 에너지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비전으로 정보제공 및 교류, 인력양성,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수출지원, 제도·정책 연구 등을 

통해 에너지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 겸 한국에너지융합협회 협회장은 “부울경 지자체와 기업들이 RE100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오는 4월 중순경

 부산에서 RE100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썬웨이와 한국RE100협의체는 이번 협약으로 아직 RE100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산업단지 RE100 지원사업과 ESG 및 탄소중립지원을 위한

 에너지사업, 에너지신산업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상호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협력한다. 특히 부울경 소재 기업들의 RE100 참여 활성화 방안을 연구·기획한다. 

양사는 협약 이후 부산형 RE100을 추진하며 향후 부울경 RE100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획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썬웨이는 부산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으로 2015년부터 신재생에너지사업, 에너지효율화사업 분문에서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태양광(PV,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분야에서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A/S전담기업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전문기업으로써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익명 [2025-06-04 21: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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