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투뉴스]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에너지·환경·기후 분야 전문언론으로서 심층적이고 책임 있는 보도로 산업과 정책현장을 연결해 온 이투뉴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이 제도로 정착되고, 산업현장의 실행력으로 평가받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전력계통 안정화, 에너지저장기술 고도화, 전력시장 구조개선 등 과제가 추진되는 가운데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태양광산업은 정부의지와 달리 계통연계, 입지규제, 주민수용성, 입찰제 실시, 열악한 금융·투자환경 등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정부가 하루 속히 규제를 개선하고 계통보강과 ESS설치 등을 실행해주었으면 합니다. 태양광발전 출력제어에 대해서도 적절한 보상을 통해 태양광이 경직성전원에서 유연성전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 RE100 이행과 탄소국경세 도입 등 글로벌 규범변화가 산업 전반에 도전과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의 방향을 정확히 짚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전문언론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에너지·환경·기후 분야 전문언론으로서 산업과 정책현장을 연결해 온 이투뉴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협회 또한 현장중심 제도개선 건의, 기술·안전기준 정립, 회원사 간 협력강화 등 산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걸맞은 실행력을 갖춘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모두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병준 한국태양광공사협회장
[신년사] 안병준 한국태양광공사협회장 < 인사·동정 < 종합 < 기사본문 - 이투뉴스